휘닉스 평창리조트는 우리가족 최애 여행장소입니다. 1년어 1~2번은 꼭 가는데, 처음으로 웹투어를 이용해서 예약했습니다. 다른곳과 비교될 만큼 좀 더 착한가격과 패키지 구성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리조트 근처 여행지도 너무 좋았어요. 용평애니포레, 횡성루지체험, 횡성한우체험관, 주문진 바닷가.. 가는 곳곳마다 지역주민분들과 가게 사장님들, 관광지 직원분들 모두 어찌나 친절하시던지...이래서 매번 강원도로 여행을 가고, 숙소는 편리한 평창휘닉스리조트로 갑니다. 다음에도 웹투어 꼭 이용할께요

금 토 1박2일 액티비티 조식 곤돌라 사우나 패키지입니다 곤돌라는 점검기간인걸 알았는데 카운터에서 따로 안내가 없어서 물어보니 1층 까페 음료로 교환가능하다고 말해줬습니다 3시 넘어서 체크인하고 청소 완료 객실로 배정받았는데 세면대 비누랑 냉장고 물이 없더라구요 토요일 아침 사우나7시 오픈이었는데 7시 30분쯤 갔더니 사람많아 혼잡하다고 안내 하길래 그냥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온도 조식 맛있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호텔들어서자마자 1층 대연회장으로 안내 하더라구요 나중에 물어보니 온도에 대기 인원많아서 기다려야 된다고 하던데 미리 안내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남편은 먹고 있어서 대기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음식 퀄이 다르더라구요 구운채소나 올리브 종류도 하나도 없고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을단풍도 즐기고 힐링할겸 휘닉스파크 콘도로 갔습니다. 겨울시즌에만 가다가 가을에 가니 색다르더군요. 경치 예뻤어요. 다만 곤돌라패키지인데 곤돌라 운행 중지 중이었고 대신준 카페 음료 한잔 이용권은 이용하는데 총 1시간가량 소요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려서요. 뿐만 아니라 조식식당도 9시경 갔더니 줄이 어마어마했어요. 1시간 이상 기본으로 걸릴것 같아서 포기하고 편의점으로 갔어요.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던지 해야지 이미 값은 다 지불했는데 배째라는건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충분한 공간이 아니었어요. 운영방식의 변화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객실은 좋았어요. 루지도 재밌었구요

아기 데리고 첫 일박이일이였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기를 위한 키즈놀이터도 있고 워터파크도 아기들 노는데도 있고 특히 락스냄새가 안나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유아반찬도 있어서 다음에는 가족들과 같이 놀러갈라구요

30개월 아기데리고 저도 처음 평창 휘닉스파크를 다녀왔어요 검색할때부터 호텔 안에서 모든걸 다 해결할수있고 아이랑 할수있는게 많아서 바로 선택했습니다 어린아기가 놀수있는 키즈카페도있고 상상놀이터도 있는데 상상놀이터는 못가봤어요 워커파크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있게 미끄럼틀도 낮고 샤워장도 엄청깔끔하고 좋았어요 곤돌라타고 올라가니 경치도 좋고 아기가 뛰어놀기 안전했습니다 블루동 객실 깨끗하고 새로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고 좋았어요 처음 배정받은 방은 들어가자마자 삼겹살 비린내가 너무나서 프론트에 얘기해서 바로 방을 바꿨구요 아기랑 남편이랑 2틀동안 잘지내고 왔어요 마지막날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방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덥게 잔거말곤 워터파크며 음식점 편의시설 너무 잘되어있고 객실 청소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친절하셔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