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호텔이라서 좁아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로비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깨끗한 로비에서 보드게임이 많이 준비 되어 있어서 아이가 너무 맘에 들어 했어요 테이블이 넓고 커서 다른사람이 옆에 있어도 불편함 없고 시원한 통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 너무 기분좋은 하루를 선사합니다. 역이 바로앞이라 자전거를빌려 오동도 까지 달려 봤더니 딱 좋네요

객실이 작은 거 말고는 단점이 없는듯해요 방은 좀 작지만 기본적으로 있을건 다 있습니다. 로비가 아주 전망이 좋습니다.. 조식도 간단하게 토스트, 샐러드,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저녁 식사 후 맥주 등을 편의점에서 사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야경도 제법 괜찬은 듯 하고요...

조식도 7시부터 10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주차장이 건물과 다른 쪽이라 헤매긴 했지만 만족합니다. 여수 다락휴 잘쉬다가갑니다.

저렴한 가격에 큰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체크인전에 짐 보관이 가능해서 여행하기도 편했고, 늦은 시간 체크인했는데도 직원분도 친절하게 도와주셨고 방은 조금 좁았지만 ㅎ혼자 1박하기에는 매우 좋았습니다. 깨끗한 침구, 방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방음도 괜찮았습니다. 아침 조식도 맛있었고 특히 커피도 좋았습니다. 또 조식 먹는 곳의 뷰가 좋아서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여행오시고 ktx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도보 5분이내)ㅋㅋ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객실도깨끗하고라운지뷰도너무좋았어요